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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 극장판(쿠키 스포) + 홍대 코난 추리 팝업:할로윈의 웨딩미스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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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8-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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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8월 12일! 극장판 개봉 소식이 뜨기 전, 동방자랑 홍대 코난 추리 팝업 티켓이 열려서 되는 시간인 8월 12일로 예약했는데요! 아-아니 이게 무슨 운명인지 딱 그날 극장판이 개봉하지 뭐예요.. 이것은 정말 운명 완전 코난 덕질 데이였습니다(*Ü*)*.¸¸

"하이웨이의 타천사" 극장판 후기

에피소드에서 란이 바람의 여신님 이라는 타이틀까지 줄 정도로 임팩트가 컸고 저도 란처럼 거의 한눈에 반했달까..ㅎㅎ 근데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주고 캐릭터도 그렇게 잘 뽑아놓고 에피소드는 손에 꼽을 정도로 별로 등장하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작년 극장판 끝에 란의 목소리로 바람의 여신님..! 나오자마자 소리 지르며 기대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예고편을 보고는 사실 조금.. 오토바이 소재라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됐습니다.

영화 후기 : 많이 아쉽다! 음.. 극장판 치고 전개가 느리고 긴장감을 주는 부분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해요.
스포가 될 수 있어 자세히 쓰진 못하지만 오토바이 추격씬 이 많이 나오는데 초반에는 집중해서 보다가 중간에 범인을 찾기 위해 추리 - 추격 - 추리 - 추격 약간 이런 느낌이라 뒤로 갈수록 또?라는 생각이 들면서 긴장감도 줄고 마지막에 극적인 장면(?)도 있긴 하지만 손에 땀을 쥐고 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약간의 스포를 하자면 작년 극장판을 노린듯한 장면도 나옵니다..ㅎㅎ) 경찰 동기조 얘기도 중간중간 나오는데 같은 내용이 자주 나와서 지루할뻔했다가? 못 봤던 내용도 껴주더라구요. 휴-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전반적으로 아쉬운 게 많았습니다.
제 친구는 치하야를 그냥 켄지 누나, 마츠다 첫사랑 정도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그냥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쿠키! 코난 극장판은 무조건 있다고 봐야죠 ´͈ ᵕ `͈ 아니 근데 무슨 일인지.. 이것도 보고 엥 싶었습니다.
>> 여기부턴 쿠키 스포 << ​ 코난 팬분들이시라면 다 아실 겁니다.
바로바로 런던 편!! 란과 신이치가 런던 브릿지 앞에서 했던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고백 부분은 아니고 란이 '탐정이면 내 마음 맞춰봐라!'하는 부분이요. 근데 이게 왜 다음 극장판 예고일까요? 에피소드로 이미 공개된 부분인데.. 약간 수학여행 편처럼 에피소드 모아서 만들려는 건가..? 싶기도 하고, 런던에 다시 가나? 싶기도 하고.. 이번 거는 예상이 하나도 안가네요ㅠ

특전

친구는 코난, 저는 세라가 나왔는데 진짜 눈물 광광ㅠㅠ 세라랑 쥬고만 안 나오길 바랐는데 흑흑.. 근데 친구가 코난을 줬어요ㅠㅠ 주면서 하는 말, "켄지랑 마츠다 나왔으면 못줬을거야"라고ㅋㅋㅋㅋ 고맙다ㅠㅋㅋㅋㅋ

"할로윈의 웨딩 미스터리" 후기

그전에! 저는 이번 팝업 전에 했던 < 100만 달러의 수수께끼 저택 탈출 >도 했었는데요! 거의 마지막 날 해서 그땐 블로그는 안 썼습니다ㅎ 간단히 기억을 떠올려보면 그때 진행된 과정은 진행자 한 분 이 연기를 해주시면서 팀별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형식이었습니다.
정답을 말하러 갈 땐 팀원 전원이 함께 줄을 서서 직원분께 가 정답을 말하고 다음 영상을 보고 다음 문제를 받아서 푸는 단계를 거쳤습니다.
문제를 풀어도 팀이 열몇 팀이다 보니 줄을 기다리는데 시간을 많이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문제 난이도가 꽤 있었고 다른 후기에서 힌트 북을 잘 활용하라고 해서 너무 막히면 힌트 북을 사용했습니다.(모두 스스로 풀면 좋았겠지만 성공이 목표 였기 때문에ㅎ) 근데 마지막 문제는 힌트를 안주더라구요. 그래도 거의 타임 어택으로 추리 성공! 했는데 마지막에 보니까 저희 팀만 성공했던..!

자, 본론으로 가봅시다! 일단 건물에 도착하면 아무로와 코난이 반겨줍니다ㅎㅎ

인스타에서 봤는데 저 포스터 보고 " 어라, 내가 시체인 건가 ?"라는 문구를 보고 진짜 웃었던.. 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니까 정말 그렇게 보이더라구요ㅋㅋㅋ

전에는 애들이 서 있어서 코난 옆에서 "우리 애 그렇게 작지 않아요.."라며 찍었었는데 이번엔 다들 앉아있더라구요ㅋㅋ 그땐 탈출, 보물 찾기였고, 이번엔 사건이라 그런가 봐요 들어갈 땐 이름표 목걸이와 스탬프 카드 를 받습니다!

스탬프를 찍는 부스가 있어서 여기서 예쁘게 찍어주시면 됩니다! 전에 위아래를 잘못 찍은 적이 있어서 잘 보고 찍으셔요.. 그래도 이번엔 여유분으로 종이를 놔주셨더라구요

짜잔 아, 안에 화장실도 있으니까 시작 전에 미리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진을 잔뜩 찍어놔서 올리고 싶은데 어디까지 올려도 될지 감이 안 오는군요.. 흠흠 사진을 왜 많이 찍었는가- 하면 우선 테이블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원형 테이블에 6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한 장의 종이를 보고 추리를 해야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그냥 다들 사진을 찍어서 핸드폰으로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뿐만은 아닙니다.
이번 추리게임이 지난번과 다른 점 또 하나는 핸드폰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 들이 있었습니다.
팀원 중 몇 분만 있어도 상관없지만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어와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 잘 하고 가시길..(전 나오니까 꽤 닳아있더라구요ㅋㅋㅋ) 또 지난번과 차이점이라면, 가장 큰 포인트는 역할이 있다는 것 이겠죠! 지난번엔 진행자 한 분이 연기하시고, 중간 영상으로 내용이 진행됐다면, 이번엔 현장에 계시는 직원분 들도 각자 역할이 있어서 연기를 해주셨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비밀 미션 을 받고 수행하시거나, 용의자로 지목 받거나 하며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연극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랄까요? 갑자기 대탈출에서 강호동 님의 어록이 떠오르네요.
"모든 것이 단서다!" 더 말씀드리고 싶지만 재미를 위해서 이 정도만 하겠습니다 문제 난이도는 지난번과 비교하면 낮은 것 같았는데 막판에 문제가 어려워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힌트 북 은 애용했는데요,

지난번엔 마지막 문제 빼곤 거의 정답을 알려줬다면 이번엔 정말 이름값을 했습니다.
힌트 북 그 자체.. ㅋㅋㅋ 힌트만 적혀있더라구요.
그래도 확실히 도움이 되니 막힐 땐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 아 근데 엄청 빨리 풀어도 이번엔 미션을 푸는 중간중간 새로운 미션들이 생깁니다. 시간에 맞춰서 미션을 주시는지, 진행 속도에 맞춰서 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에 미션을 다 못 풀어도 일단 스탑하고 다음 미션을 받게 됩니다. 차근차근 풀어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이번엔 두 명만 직원에게 가 정답을 확인받으면 돼서 역할 분담도 되고, 줄도 거의 안 서고 바로바로 정답 확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과 ​ 저희 팀은 80% 도달하고 실패했습니다ㅠ 후기를 찾아봤을 때 억지스러운 문제가 하나 있다고 봤는데 거기에 걸려서 거의 시간을 다 쓰고 마지막 문제를 못 풀었어요.. 넘 아쉬움ㅠㅠ

이런 것도 보여주시더라구요ㅎ 보통의 탐정이랍니다 흑흑 마지막엔 문제 해설 영상도 보여주십니다. 해설지 사진도 보여주시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이 몰입도 생기고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단, 파워 I인 저에겐 조금은 힘들었다;; 돌아다니면서 말을 걸어야 할 상황이 있어서 땀이 삐질삐질 났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친구는 이전 팝업이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는 파워 E인데 저 같은 이유는 아니고 사람들이 계속 돌아다니고 중간중간 계속 뭐가 있으니까 복잡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찌 됐든!

해결 완료(?)입니다! 올겨울에 새로운 내용으로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그땐 어떤 극장판을 소재로 올지 기대되네요ㅎㅎ

급 마무리 같지만 예, 맞습니다.
코난 덕질 데이,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코난 is 뭔들 그냥 행복했습니다.
또 언제 쓸지 모르겠지만 언제든, 갑자기, 제가 좋아하는 걸 들고 나타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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