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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 이석선 작가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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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1-1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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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을 쓰시게 된 동기가 무엇인가요?

이 책은 욕심으로 흔들리거나 가정적인 아픔이 있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치유하고, ‘정직’과 ‘배려’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마음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쓰게 되었다. 그리고 인터넷과 게임에 중독되어 가는 요즘 아이들에게 ‘스티커’, ‘도둑’, ‘탐정’, ‘추리 기법’ 등 흥미로운 소재와 전개 단계적 절차을 통해 책이 주는 재미와 매력을 느끼고, 독서 습관을 형성이용 가능한 계기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

2.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실에 스티커 도둑이 있다!” 누군가의 외침을 시작으로 평온하던 교실에는 스티커 도둑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난 아니야, 훔치지 않았어!” 아이들의 절규와 외침 속에 의심과 불안은 커져만 가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든다. ‘스티커 도둑은 누구일까?’ “스티커 도둑을 잡아 줘!” “배신자를 잡아 줘!”…(중략)… 탐정 이기정은 푸른 광채가 나고 멋진 로봇을 빌려준다는 말에 마음을 빼앗겨 철진이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기정이의 활약으로 스티커 도둑의 정체가 밝혀지는 듯했으나…. 욕심 덩어리인 스티커를 매개로 흥미를 유발하고, 추리 기법을 통해 스티커 도둑을 밝히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동방자의 아픔을 알게 된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돌아보며 정직하게 말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반성과 사과 그리고 용서가 있는 교실은 다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게 된다.

3. 비슷한 분야의 도서 중에서도 이 책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인성교육 관련 아동도서들은 교훈적인 면에 치우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도덕책이나 엄마의 잔소리처럼 생각하기 쉬운 인성요소에 추리 기법을 적용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극대화하여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집중시간이 짧은 초등학생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짧은 내용의 소제목을 여러 개로 구성하고, 추리 기법을 적용한 입체적인 구조로 지루함 없이 계속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내용 전개과정에서 ‘정직’과 ‘배려’라는 인성요소를 인위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사건 해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한다.

4. 이 책을 어떤 분들께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그리고 그 이유는?

‘게임은 재미있고, 책은 재미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자녀가 책을 읽지 않아 고민하는 학부모들, 인성교육을 하는 선생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은 아이들의 관심이 많은 스티커와 탐정, 그리고 추리 기법의 적용으로 게임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읽어 나가는 과정에서 인위적으로 인성요소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스스로 ‘정직’과 ‘배려’라는 인성요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정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거나 친구들 사이에서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의 주인공을 만나며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5. 책을 출간하시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게임 중독, 유튜브 등 인터넷에 과다하게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 책이 주는 유익함과 독서의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에게 『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이라는 책을 통해 추리를 하며 재미를 느끼고, 상상력을 키우며 동심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았다.

6. 끝으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한마디로 부탁드립니다.

한 권의 책은 또 하나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 이제 막 세상 밖으로 나가는 이 한 권의 책과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책장 속에 꽂혀있는 장식품이 되지 않고, 누군가의 삶 속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작가 이석선 이석선 선생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지필문학 신인문학상과 미당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69년 경북 기북에서 출생하여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내고 효성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구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대구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초등국어교육 전공)을 졸업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문학을 통해 세상을 보는 따뜻한 동심과 시심을 키워주는 일은 또 하나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화와 동시를 즐겨 쓰고 있습니다.
주요 이력 동화·동시 작가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미당문학상 수상 인성교육 유공자 부총리 표창, 독서논술지도자상 외 다수 수상 바른인성교육 및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 등 입상(12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대회 및 각종 글짓기 대회 입상 지도(전국 1위, 3회) 경북매일신문사 어린이 백일장대회, 어울림 3담꾼 토론대회 등 심사위원 경북독서친구 심사위원(9년) 및 필독서 선정위원 경상북도교육연구원 영재통합논술 아카데미 강의 구미대학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과정 특강 교육연수원, 초등학교 수업컨설팅 및 교사연수회 강의 작가와의 만남, 도서관 수업, 책 읽어주기 연수회 강의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찾아가는 인성인문학’ 강사 인성교육중심 수업 모델학급 운영(3년), 수업선도교사 인증(3회) 2015 개정 교육과정 국어과 현장적합성 검토 교과연구회 회장(경북) 전국 단위 교사 독서교육연구회 운영자 저서 인성동화 1권(효·사랑 편) 『꽃상여 편지』 인성동화 2권(꿈·행복 편) 『성적표 무덤』 인성동화 3권(왕따·우정 편) 『꼬꼬야 울지마! 왕따 마영포』 1, 2 인성동화 4권(정직·배려 편) 『스티커 도둑과 탐정 이기정』 『나무가 되고 싶어요』, 『홍씨 살려』, 『엄마는 내 마음을 몰라』 어린이 시집 엮음 『영재통합논술 우리의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공동 집필 『영재통합논술 미래를 열어주는 희망입니다』 공동 집필

출판사 서평 욕심 덩어리인 스티커를 매개로 흥미를 유발하고, 추리기법을 통해 스티커도둑을 밝히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친구의 아픔을 알게 된 아이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스스로 발견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돌아보며 정직하게 말하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반성과 사과 그리고 용서가 있는 교실은 다시 건강한 웃음을 되찾게 된다. 인성교육 관련 아동도서들은 교훈적인 면에 치우쳐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다소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도덕책이나 엄마의 잔소리처럼 생각하기 쉬운 인성요소에 추리기법을 적용하여 호기심과 상상력을 극대화함으로서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집중시간이 짧은 초등학생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하여 짧은 내용의 소제목을 여러 개로 구성하고, 추리기법을 적용한 입체적인 구조로 지루함 없이 계속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내용전개과정에서 ‘정직’과 ‘배려’라는 인성요소를 인위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사건해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느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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